[ 시진핑-김정은 ]

 

1. 베이징 북중 정상회담 이후 40여일 만에 시진핑과 김정은이 만남
--> 중국을 든든한 우군으로 확보하고 북-중간의 끈끈한 공조를 과시해 미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에 나설 것

 

2. 미국은 북한에 비핵화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즉각적인 영구 폐기를 요구하는 강경한 상황

 

 

 

[ 골프 박상현 우승 ]

 

‘남서울 사나이’ 박상현 GS칼텍스 매경오픈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챔피언
-->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의 마스터스’라고 불림

 

 

 

 

[ 취향 비즈니스의 시대 ]

 

1. 음악 스트리밍 기업 스포티파이가 매주 월요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디스커버 위클리’, 전 세계 유료 사용자 7500만 명에게 소름 끼칠 정도의 취향 저격으로 극찬
--> 스포티파이, 이달 초 뉴욕증시 상장, 시가총액은 약 30조.

 

2. 추천 서비스는 기존 사용자 행동 정보를 분석해 비슷한 성향의 사용자들이 좋아했던 항목을 추천하는 ‘협업 필터링’과 음악 등 콘텐츠 자체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콘텐츠 기반 필터링’ 기법으로 나뉨
--> 스마트폰에 적용된 뉴스 서비스에는 대부분 콘텐츠 기반 필터링 기법

 

 3. 스타벅스, 3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 서비스 ‘사이렌 오더’ 적용
--> 스마트폰 앱 실행 시 구매 이력과 매장 정보, 날씨와 기온 등 빅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상품 추천.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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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 슈퍼그리드 ]

 

1. 정부는 동북아 전력계통을 연계하는 ‘슈퍼그리드’를 위한 일본 정부의 전향적 접근 요구, 일본 측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분쟁 등 통상현안의 원만한 해결 요청
--> 양국 산업, 에너지, 통산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
--> 한, 일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으로서 가스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미래에너지 전환에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2. 동북아 슈퍼그리드는 몽골에 태양광, 풍력발전소를 짓고 여기서 생산한 전력을 러시아~중국~한국~일본 서부를 해저전력망으로 연결해 공유하는 사업
--> 한-몽-중-러는 적극적 참여, 그러나 일본은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보여 참여 여건 조성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3. 2019년 일본이 의장국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중-일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 지역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한중일 FTA 협상의 진전에 협력하기로 함
--> 철강, 반도체 공급과잉 산업에서 시장왜곡적 조치 시정을 위한 G20 논의에 대한 협조와 더불어 수산물 분쟁 등 양국간 통상현안의 원만한 해결 요청
--> 우리 정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후 농수산물 수입 금지, 2013년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특별조치 발표
--> 2015년, 일본은 한국의 조치가 일본 수산물을 차별하는 행위라며 WTO에 제소, 1심에선 일본의 승리였으나 정부가 상소하여 최종 판정을 기다리는 중

 

4. 양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윈-윈 할 수 있는 자율차, 수소차의 연구개발(R&D), 실증, 표준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에 협력
--> 일본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 요청, 양국 기업 간 산업협력과 인적교류 활성화 제안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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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조작 가능성 ]

 

1. 지난달 네이버가 댓글조작을 막겠다며 대책을 세움; 여전히 댓글 조작 가능
-> 심지어 조작에 사용되는 가상아이디는 온라인에서 개당 800원에 거래됨

 

2. 해외전화번호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디 개설

 

3. 자동으로 공감수를 올려주는 매크로 프로그램도 여전히 잘 작동됨

 

4. 네이버 : 실명인증이 안되다 보니 할수 있는 조치가 많지 않다고 주장

 

5. 내일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

 

 

 


SKT, ADT캡스 인수 ]

 

1. SKT 컨소시엄이 국내 2위 물리보안업체 ADT캡스를 부채를 포함해 총 2조 9000억원에 인수
-> 오늘 이사회 개최,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지분 인수 의결함

 

2. SKT는 ADT캡스의 지분55%와 경영권 확보, 맥쿼리는 지분 45%를 보유

 

3. ADT캡스는 사이렌홀딩스코리아가 주식 100% 보유, 57만명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
-> 출입,시설관리 등 재화에 대한 물리적 보호가 주 사업
-> 국내 시장의 약 30% 점유하고 있음

 

4. SKT, ADT인수 발판으로 보안산업에 진출할 것
->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ICT기업들도 이 분야 관심가짐

 

5. 지금까지의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 등 새로운 ICT기술을 보안산업에 점목할 계획

 

6. 또한 ADT캡스의 출동 서비스 중심 사업모델을 넘어 종합 보안 관리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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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상화 결렬 ]

 

1. 자유한국당이 드루킹 특검과 추경안 처리, 지방선거 출마 의원의 사직서 처리 등을 오는 14일 일괄 처리하자고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음.

 

2. 여아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들 : 오늘 하루종일 수차례 만나 마라톤 협상 함; 오늘 협상은 결렬됐다, 협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 밝힘.
-> 실제로 내일 멕시코 등을 방문할 예정이던 정세균 국회의장이 전격적으로 일정을 모두 취소함

 

 


[ GS슈퍼, 4년만에 1분기 흑자전환 ]

 

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슈퍼마켓 올해 1분기 영업이익 : 업계의 전반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25억원 증가한 10억원 기록함.
-> 2015년이후 4년만에 비수기인 1분기에 흑자 달성

 

 

 

 

2.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위한 노력
(1) 고객 니즈에 대응한 전략 상품군 적극운영
(2) 테마행사, 제철상품 직수입, 산지 직거래, 지정농장 운영 등 MD경쟁력 확보
(3) 품질개선 활동 등 고객 만족도 향상
(4) GS슈퍼마켓 전용 앱과 통신사 포인트 할인제도
(5) 기존점 리뉴얼 작업을 통한 점포 환경 개선 등

 

3. GS리테일 관계자 : 변화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상품 도입과 프로모션 활동이 반등의 요인인 것으로 분석됨.


 

이상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GS슈퍼가 없어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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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특검 ]

 

1. 여야, 드루킹 특검을 두고 신경전. 여당인 더민당은 특검을 수용하는 대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예산을 동시에 처리할 것을 요구
--> 야당 자한당은 추경 심사 시간 필요하다며 ‘선 특검, 후 추경’ 주장

 

2. 가장 첨예한 부분은 여당이 특검에 대한 ‘비토권(거부권)’을 갖느냐의 여부
--> 비토권은 야권 원내교섭단체가 협의를 통해 특검을 추천해도 여당에서 반대할 수 있는 권한
--> 여당이 비토권을 통해 시간을 끌거나 특검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의심

 

3. 야당과 여당이 타협하지 못하면 5월 국회 정상화도 요원해질 전망

 

 

 

 


[ 리플 소송 ]

 

1. 리플 투자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리플을 상대로 소송
--> 리플이 토큰을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함으로써 미국과 주정부의 증권 규정 위반을 주장

 

2. 리플을 일반 대중들에게 팔아 엄청난 이윤을 얻으며 끊임없이 ICO를 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
--> 리플 Labs가 리플을 좋은 투자로 묘사하고 낙관적 가격을 예측하여 리플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증대하였다고 주장

 

 

 

 

[ 주요기업 CIO, 블록체인 활용 계획 없어 ]

 

1. 대다수 기업의 CIO는 블록체인에 대해 잘 알고 있으나 22%만이 이를 활용할 것이라고 응답
--> 14%는 중장기적 활용 계획, 8%만이 단기적 활용 계획. 1%만이 현재 활용 중.

 

2. 이 결과는 블록체인 기술이 빠른 속도로 주류에 진입하고 있다는 일반적 인식과는 대조적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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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중국 점유율 1% ]

 

1. 2013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중국시장점유율 : 20%, 가성비로 승부하는 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들 급부상 : 지속적으로 점유율 하락

 

2. 최근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을 출시하며 중국 광저우 등에 체험 공간을 늘림
-> 1.4분기 점유율이 소폭 올랐다는 분석 있음
-> 삼성전자 :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 아니라 중저가폰 라인업을 대폭 보강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돌파구 마련 예정

 

3. 중국 스마트폰 시장 1.4분기 점유율 : 1위 : 화웨이 21.2%, 2위 : 오포 17.4%, 3위 : 비보 15.1%, 4위 : 샤오미 13.0%, 5위 : 애플 9.4%

 

 

 

[ 날아오르는 현-기차 ]

 

1.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 것으로 예측되는 현대, 기아차
--> 이런 실적의 성장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

 

 

 

2. 중국 사드 악재와 한국 GM 사태, 이례적인 원화 강세로 자동차 산업이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도 본격적 실적 회복을 보인다는 것은 고무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짐
--> 실적 회복 1등 공신은 ‘신차 효과’
--> 올 3월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의 매출 상승, 기아차의 K3와 K9의 판매량 증가

 

3. 현대차그룹의 세계 시장 판매량 증가 폭은 점점 커져 2~3분기로 갈수록 긍정적 실적 흐름으로 이어질 것
--> 현대차의 실적이 좋아지면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의 기업가치도 상승
--> 따라서 현대모비스 주주들의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현대차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야만 함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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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변화 : 기하학 제외 ]


 

1. 기하학 : 토지 측량을 위해 도형의 원리를 연구하며 시작된 학문

 

2. 교육부 : 2021학년도 수능부터 이과 수학 (가형) 출제 범위에서 기하학 (기하와 벡터) 제외하기로 함
-> 교과과정에는 남기고 수능 과목에서만 제외해 학습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

 

3. 과학계 반발 잇따름 : 이공계 인재의 기초실력 문제를 떠나 미래 시민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

 

 

 

 

4. 5월 2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수학교육,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 열림

 

5. 권오남 한국수학교육학회장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 :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의 딥러닝 기술도 행렬과 통계 외에 벡터 계산을 포함한 기하가 기본이라고 지적
+) 기하 단원 : 3차원에서 벡터를 어떻게 하는지 공간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의 방향을 알려주는 유일한 과목이다, 한국 수학 교육 전반의 파행으로 이어질지 모른다고 우려함

 

6. 기하학 제외 : 글로벌 트렌드에도 X
-> 미국 심화 교과과정인 AP코스 : 미분방정식, 테일러급수, 극형식함수, 벡터함수등을 다루며 대학 입시에 가산점 부여
-> 일본 도쿄대, 와세다대 등 주요대학의 문과지원 수험생 : 삼각함수, 미적분, 벡터, 도형공간벡터 부분도 시험 봄
-> 외에도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도 대학입시에 기하영역 반영

 

7. 인공지능 연구에서 공간적 사고 중요성 단적으로 나타남 :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가 1021억원 투자해 세운 인공지능 연구소 이름; 벡터

 

 

 

8. 일부 교육 전문가 : 기벡이 수능에서만 제외될 뿐 교과과정에 남아있고 얼마든지 이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
-> 일선 교사들 : 학교 교육이 수능중심으로 이뤄지는 이상 수능에 포함되지 않은 과목의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X
-> 대학의 교과과정에서도 관련 교육과정을 늘려야 함

 

9. 박규환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 벡터를 포기하고 스칼라만 배우는 건 1960년대 등장한 컴퓨터로 돌아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
-> 최근 뜨고있는 양자컴퓨터 : 핵심인중첩을 가르치려면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설명하는 벡터의 합 개념으로 설명해야 함

 

10. 수학자인 박형주 아주대 총장 : 지금까지 학생의 부담 줄이기 위해 교과과정을 줄였지만 수포자가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반문
-> 공부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
-> 수학은 단순한 지식 도구로 보아서는 안됨, 방대한 지식에서 결론을 끄집어 내는 통찰의 힘을 기르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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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후 경기도 접경지역이 크게 주목받고있지요?

관련 뉴스를 간단히 요약해보았습니다.

 


경기 접경지역 땅값 급등 ]

 

1. 판문점 선언 발표 이후 경기도 접경지역 땅값이 급등하고 있음
-> 매물 품귀 현상 벌어지고 있으며 가격은 계속 오르는 중

 

2. 파주 ~ 서울역 ~ 동탄신도시를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이 올해 착공되면 파주 일대 부동산은 한번 더 급등 할 것으로 예상

 

3. 문산읍 일대 땅값 급등하고 매물품귀 현상이 생기면서 투자 범위가 문산에서 파주 광탄면, 파주와 인접한 연천까지 확산 중

 

4. 중개업자 : 남북 정상회담 이전에 계약금까지 받은 땅주인이 계약을 파기하자며 중도금 수수를 미루는 경우까지 있음

 

 

 

5. 확인되지 않은 개발계획 소문도 떠도는 중
-> 연초부터 몇몇 대기업이 자유로 인근에 대형 물류센터 부지를 사들였다는 풍문이 돌음
-> 문산 접경 지역 일대에 제 2 개성공단이 조성될 것이라는 소문도 확산 중

 

6. 개발이 쉽지 않고 통행 또한 쉽지 않은 민통선 안의 땅도 매물로 나오고 있음
-> 소유권이 있는 땅이기 때문에 거래는 가능함
-> 서울, 부산에서 땅을 구경하지도 않고 계약금을 보낼테니 땅을 구해달라는 전화도 있다

 

7. 민통선 내 땅 : 오랫동안 발길이 끊겨 등기부등본과 토지 형상이 다를 수도 있고, 접근 자체가 금지되거나 작전 통제구역으로 묶인 곳도 있음
-> 확인 필요하다

 

8.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지역으로 묶을 가능성이 있음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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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회동? ]

 

1. 4.27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푸드 디플로머시(음식외교)’가 화제. 북-미 회담에서 트럼프는 김정은과 마주앉아 식사를 할지, 그렇다면 무슨 메뉴를 올릴지 자체가 회담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상징적 메시지가 될 것으로 예상
--> 2005년 미-프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감자튀김을 즐겼다고 보도, 이는 당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공격하던 미국에게 항상 반대했던 프랑스와의 화해 의지를 담은 메시지. (당시 미국은 감자튀김 ‘프렌치 프라이즈’를 ‘프리덤 프라이즈’로 바꾸기 까지 했음)
--> 유대교, 이슬람교 등 종교와 상대국 정상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배려음식’은 의제를 푸는 마스터키 역할을 하기도 했고, 신경전의 대상이 되기도 했음 (캐비어를 싫어했던 프랑스 대통령에게 캐비어 요리를 대접한 미국의 예)

 

2. 김정은과 트럼프가 북-미 정상회담 음식으로 햄버거를 먹는다면 그것은 매우 파격적일 것
--> 일반적으로 정상회담 시에는 초청국이 모든 음식을 담당.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식 햄버거’를 내놓을 수도 있음.

 

 

 

 

마오신위 ]

 

1. 마오신위 (마오쩌둥 친손자) : 북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았음
-> 4월 22일 북한에서 중국인 관광객 32명이 숨지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 사망자와 부상자 후송하는 전용 열차 편성, 김정은 직접 열차에 올라 침통한 모습 보이기도 함

 

2. 중국 국영 조선업체 중국선박공업집단 : 마오신위가 자사를 방문했다며 사진 공개함

 

3. 가짜 뉴스로 중국인의 대북 감정 악화를 우려해 서둘로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보임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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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의 ‘테슬라’ ]

 

1. 중국 상하이, 수많은 테슬라의 전기차와 큰 규모의 전기차 충전소로 인프라 구축
--> 1인당 소득이 앞서는 서울에선 테슬라를 보기 힘듦. 아직 충전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

 

2. 중국은 전 세계 테슬라 판매량 20% 차지. 중국 현지 친환경차 판매업체인 로위(상하이차 산하의 독자 브랜드), 비야디(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다음으로 비중 차지.
--> 로위나 비야디가 저가인데 비해 억대가 넘는 수퍼카인 테슬라가 3위에 오른 것은 진출 4년만의 성과라기엔 대단히 충격적인 것.

 

 

 

3. 상하이시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상하이 신흥부자들의 경제력이 합쳐진 결과.
--> 차량 급증을 막기 위해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하는 상하이, 지정된 위치에 지정된 차량만 주차할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능. 어디서나 충전 걱정 없는 환경 조성

 

4. 미국에서 ‘파산’ 논란이 일고 있는 테슬라는 중국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
--> 25%의 수입관세를 물고 중국에서 판매. 향후 자유무역시험구(FTZ)로 지정된 상하이 푸둥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현지부품 조달을 40%까지 끌어올릴 경우 25% 관세 면제.
--> 중국에서 미국으로 자동차 판매 시 2.5% 관세, 반면에 미국에서 중국으로 갈 때는 25%의 관세 부과.

 

5. 중국 당국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자국 자동차 기업 육성할 기회로 봐옴.
--> 전기차 시대의 개막과 함께 전기차 보급 촉진을 내걸고 비야디, 로위 같은 자국 자동차 기업들에 각종 지원 정책을 집중. 그러나 당초 의도와 달리 중국 부호들의 테슬라 선호로 인해 어부지리로 성장하는 ‘테슬라’.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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