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반도체시장 공격 ]


1. 중국, 51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반도체 시장 공략해
--> D램, 낸드플래시 같은 메모리와 비메모리반도체 기술을 최단시간에 확보해 2000억 달러에 이르는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권 잡을 목적


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무제한 투자자금을 보유한 중국 정부와 치킨게임을 벌여야 할 처지
--> 중국은 빠르게 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수요로 인해 매년 2000억 달러치의 반도체 수입
--> 이는 전 세계 반도체 거래 물량의 70%에 이름. 반도체 적자는 2000억 달러.
--> 민간 기업을 통해 해외 유수 반도체 기업들을 인수하려 했으나 실패, 미국이 중국의 첨단 기술 육성 정책인 ‘중국 제조 2025’의 트집까지 잡으며 중국 정책 지원을 중단하라는 압박하고 있는 상태





3. 중국은 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민간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새 시장을 만드는 ‘톱다운’ 방식이 통하는 나라
-->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의 모바일결제 분야가 세계선두로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민관 합작의 결과’


4. ‘중국 제조 2025’는 2025년까지 제조업 강국 대열에 진입, 2035년까지 제조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까지 제조 기술을 끌어올려 2050년엔 세계 제조업 선도 국가로 올라선다는 단계별 목표 설정
--> AI, 자율주행, 빅데이터, 5G 등과 접목해 새 기술 시장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가 목표


5. 시제품을 선보인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는 메모리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슈퍼사이클이 꺾이고 중국 민관이 손을 잡아 자국 반도체 키우기에 나서면 매우 위협적
--> 시장 확대를 노리는 차세대 비메모리 분야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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