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반도체 투톱의 법인세 납부 / 정상회담 /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 반도체 투톱, 나라곳간 11조 채워 ]

 

1.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호실적 기반으로 지난해 11조원의 법인세 납부
--> 우리나라 법인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18%. 정부의 세수가 반도체 쏠림현상이 심각한 상황
--> 법인세는 나라 곳간의 20%를 채우는 핵심 국세 수입원
--> 삼성전자는 올해 최고 수준인 8조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음

 

2. 정부는 두 기업이 메모리반도체를 넘어 시장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타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병행해야할 것

 

 

 

 

[ 한미, 북미 정상회담 ]

 

문 대통령, 22일 워싱턴DC에서 트럼프와 한미정상회담 가져
--> 한미 간의 굳건한 동맹 재확인,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위한 긴밀한 공조

2.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는 판문점보다 싱가포르가 재부상
--> 6월 8~9일 퀘벡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전후에 열릴 것으로 관측

 

 

[ 삼성바이오로직스 ]

 

1.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공매도, ‘분식회계’ 발표 직전 급증했다가 발표 이후 대규모 차익실현
--> 발표 정보 사전 유출 의혹 제기

 

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 처리를 위반했다고 잠정 결론을 금감원이 발표하기 직전 8일간 공매도 집중적으로 증가
--> 금감원 발표 직후 급감, 그만큼 차익을 남기고 공매도 물량 상환

 

3.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던 시점임에도 유독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공매도 거래량이 많았던 것이 포착

 

 

[ 명문고 쟁탈전 ]

 

명문 학교 이전은 학군 개선 효과와 함께 집값에 큰 영향, 서울 시내 다수 고등학교 용지 이전으로 지역민들의 쟁탈, 사수가 벌어짐
--> 재건축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예정인 곳에 학교가 부족하여 이전을 시도하였지만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재검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