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수주 ]

 

1.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주하는 원자력발전소 예비사업자에 한국이 포함될 것으로 보임
--> 알팔리 사우디 장관, 한국의 예비사업자 선정 전망에 낙관적이라고 입장 표명

 

2. 사우디, 국가 원자력에너지 사업으로 2030년까지 2.8기가와트 규모의 원전 2기 도입
--> 지금까지 중-프-미-한-러 5개국으로부터 의향서를 받음. 미국도 포함될 가능성 있음
--> 국내 원자력업계는 그동안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많은 기술협력, 따라서 우리가 선보일 'APR 1400'은 미국 참여시 지적재산권 문제 제기 가능성 있음
--> 한미 양국은 경쟁하는 상황이나 예비사업자에 포함된 이후 협력해야함. 웨스팅하우스와는 국내는 물론 UAE 원정 사업에서 오랫동안 협력한 경험이 있음

 

 

 

[ 미국의 고용 훈풍 ]

 

1. 미국, 실업률 4%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2000년 12월 이후로 18년 만의 일
--> 여성의 기여가 상대적으로 큼
--> 미국의 고용시장은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달성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실업률

 

 

 


2. 실업수당 청구도 1973년 이후로 최저 수준.
--> 미 연방준비제도는 실업률이 올해 3.7%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음.

 

3. 실업률이 하락하면 임금이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인다는 것이 경제학의 통설
--> 그러나 임금상승 속도가 더디다는 것은 고용 훈풍과 인플레이션의 연결고리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
--> 워싱턴포스트, 임금상승률을 고려하면 이번 고용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에 직접적 변수가 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평가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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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스와프 ]

 

1. 아세안+3(한-중-일) 국가들이 합의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지원자금 중 IMF 지원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 이상 확대하기로 합의
--> CMIM은 아세안 10개국, 한-중-일 3개국이 국가 금융위기 발생 시 국가 간 통화스와프를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협정
--> 기존 지원 기간 1년, 이번 협의로 최대 3년 이상으로 늘어남

 

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자금 수혜국은 강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평가
--> 수혜국의 위기가 지원국으로 전이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원국이 갖는 장점도 있음. 또한 금융 지원을 통해 무역, 투자 등을 통한 2차 영향을 줄일 수 있음.

 

 

 

[ 보안업체 ADT캡스 ]

 

1. SK텔레콤, ADT캡스 인수 결정, 현재 ADT캡스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과 막바지 가격협상
--> 이사회 의결 확정 시 양사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최종 인수에 합의

 

2. 캡스는 25% 시장점유율, 20%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업계 1~2위의 수익성을 가진 회사
--> 인수가액은 대략 3조원 안팎이 될 것.
--> 칼라일, 2014년 ADT캡스를 인수한 타이코그룹으로부터 2조원 가량에 회사를 인수했었음

 

3.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를 통해 보안사업, 사물인터넷, 빌딩관리 등 신사업 확대
--> 현재 국내 보안경비 시장은 삼성 계열인 에스원과 ADT캡스가 양분화. KT텔레캅은 업계 3위.
--> 그러나 국내 보안경비 시장의 성장세는 이미 꺾였다고 보고 있음. 그럼에도 보안 사업을 통해 기업 시장 공략 및 스마트홈, 빌딩관리 사업 등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
--> KT는 자회사 KT텔레캅을 통해 ICT 기술과 보안을 융합해 스마트빌딩, 스마트홈 등의 사업으로 확대 중.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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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재판 ]

 

1.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여전히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부인하며 검찰이 재판부에 주 4회 심리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불공정하다며 반발
--> 주 4회 재판은 3일 동안 4일 재판 준비, 인원 부족으로 변호인 측은 불가능

 

2. 이날 준비기일로 이명박이 출석하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재판 진행

 

 

 


[ 남북 협력사업 ]

 

1. 우리 정부는 북한에 나무를 심어주기로 결정, 이는 첫 협력사업이 되는 것
--> 3일 회의 결과 산림협력 연구 TF 설치 발표

 

2. 북한 측의 장마철 큰 피해를 막고 인도적 지원에 해당되기 때문에 경제적 지원을 금지한 유엔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음
--> 이낙연 국무총리, 유엔 대북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은 준비되는 대로 시작할 것

 

3. 군사, 적십자 회담도 잇따라 열어 협의사항을 하나씩 실행하게 될 것

 

 

 

 


 

[ 신임 금감원장 ]

 

1.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가 내정됨. 대표적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현 정부 출범 뒤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금융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권고안 등을 내놓음

 

2. 금융개혁을 위해 필요한 금융 분야 전문성 + 개혁성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판단한 결과
--> 비관료 출신인 윤 교수, 문재인 정부의 금융개혁에 깊이 관여해옴

 

3.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
--> 문재인 정부 들어 3번째 금감원장. 최흥식 초대 원장은 채용 비리로 6개월만에 낙마, 김기식은 2주 만에 사퇴.

 

4. 윤 교수 취임 시 금융감독 체계 개편 문제가 급부상할 것. 평소 금감원의 독립성 강화와 금융위 축소를 주장해옴.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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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

 

1. 현대-기아차,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동차 시장에서 실적 반등에 성공
-->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 판매량을 회복하며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도 청신호

 

2. 중국, 4월 판매대수 지난해 4월 대비 100% 증가
-->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 체계를 한반도에 배치한 후 중국 시장에서 1년간 고전, 올 2월까지만 해도 중국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 불과.

 

3. 4월 판매실적을 2배로 늘리며 ‘사드 충격’에서 해소.
--> 앞으로 3종의 신차를 추가로 선보이며 판매량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

 

 

 

 

4. 같은 기간, 국내에서 현대차는 40개월 만에 최대 판매 증가율 기록, 기아차 판매 성장률도 20개월 만에 최고치.
-->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서 모두 지난해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임

 

5. 그러나 미국에선 감소세. 북미 주력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의 옵티마 판매량은 14~16년 대비 절반 이하, 닛산자동차의 경쟁 세단(알티마)을 선보이면 현대-기아차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당분간의 북미 실적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움

 

6. 엇갈리는 전망. 싼타페의 국내 시장 상당한 인기 유지,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 증가로 그룹 전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과 반면에 미국 판매량의 감소, 신형 싼타페를 미국에서 판매하는 8월까지 실적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

 

 


--> 실적 회복 여부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과도 밀접한 관련. 29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분할-합병 안건을 의결할 예정.
--> 3분의 2가 동의하지 않으면 지배구조 개편안에 제동이 걸림. 현대모비스의 모듈, AS사업부문을 합병하는 현대글로비스 주주들은 반대할 이유가 없으나 이를 떼어 주는 현대모비스 주주 입장이 문제

 

7. 이런 상황에서 현대-기아차의 실적 개선은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긍정적.
--> 사업적으로 관련이 깊은 현대차그룹 특성상 완성차의 주식 가치가 높아지면 여기에 납품하는 현대모비스의 기업가치 역시 상승
--> 또한 실적이 좋아지면 주주 친화 정책을 펼 여력이 커짐. 기업 가치의 큰 상승은 현대모비스 주주 입장에선 지배구조 개편안에 반대표를 던질 이유를 상실시켜줌.
--> 실적 개선과 더불어 현대모비스 기업 가치 상승을 위해 추가적인 주주 친화 정책이 나오면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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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경협 ]

 

1.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부적으로 여러 시나리오에 따른 준비 중이라며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 밝힘.
-->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떤 속도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국제공조는 어찌할지,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검토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2. 경협의 선결 조건에는 국제사회의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 등의 진행 사항을 보며 결정할 것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남북경협의 재원으로 쓰이게 되는 ‘남북협력기금’의 경우 실제 사업비로 책정된 금액은 1조, 이 중 주요 협력사업은 3500억.

 

 


[ 중저가폰 구매는 손해? ]

 

1. LG전자의 작년 출시 G6, 출시 1년 2개월이 지났음에도 82만원의 출고가 유지.
--> 해외에서의 가격은 매우 다름. 네덜란드는 48만원, 벨기에는 60만 원대.
--> 출시 2년 아이폰7은 미-중에서 60만 원대, 그러나 한국에선 87만원.

 

 

 

2. 특히 장년층이나 학생들이 쓰는 중저가 폰에서 두드러짐
--> 삼성 갤럭시 J5의 경우 유럽에선 20만 원대, 한국 출고가는 34만 4천원.

 

3. 오히려 삼성 갤럭시 S9, 아이폰X, LG V30 같은 최신 프리미엄 제품군은 해외 판매가와 큰 차이가 없음
--> 해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지만, 우리나라 제품은 변동이 없음.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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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부장, 첫 방북 ]

 

1.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북한 방문을 통해 북핵 폐기와 평화협정 체결 과정에 중국도 참여해달라고 얘기하러 온 것으로 파악
--> 2007년 외교부장 방북 이후 11년 만에 처음
--> 비핵화와 평화협정 논의에선 중국이 빠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하려 함
--> 판문점 선언에 언급된 4자회담에 중국의 참여를 요구할 것

 

2. 북-미 회담이 성공할 경우 시진핑 주석의 북한 답방이 한국 연쇄 방문으로 이어질 것

 


[ 주한 미군 문제 ]

 

1.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주한 미군 문제 역시 북한과의 협상 대상 중 하나임을 지속적으로 주장
--> 주한미군 철수설이 부각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주한미군과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조기 진화

 

 

 

2. 문 특보의 발언은 그간 청와대에서 북한을 협상으로 끌어내는 유인책이자 미국에 국내의 다양한 목소리를 알려 협상력을 높이는 지렛대란 평을 받아옴
--> 문 특보는 지난 6월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주장하여 파문을 일으킴
--> 북-미 대화가 코앞인 지금, 미국과의 공조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며 자칫 한-미 간 균열로 이어질 요인을 사전 차단

 

3. 미국 내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직전 주한미군 철수 검토를 지시한 트럼프를 존 켈리 비서실장이 어렵게 만류를 할 정도로 철수설이 끊이지 않음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평화협정 체결 후 주한미군 철수가 협의사항이라고 밝혔으며, 중국 역시 평화협정 의제로 주한미군 문제가 거론되어야 한다고 언급
--> 그러나 정작 북한은 침묵으로 일관. 오히려 중국 견제 차원에서 주한미군 주둔을 바라고 있다는 얘기도 있음.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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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손해배상 청구 ]

 

1. 2015년 삼성을 공격했던 엘리엇 매니지먼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투자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두 번째 공습 감행.
--> 당시 합병 부당 개입 논란의 당사자인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이 대상
-->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ISDS)'의 추진을 공식화. 법무부에 ISDS를 위한 중재의향서 제출, 정식 소송 제기 전 한국 정부의 중재 의사를 타진하고 협상하는 절차
--> ISDS 추진 배경으로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해 주주들이 손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적시.

 

2. 삼성물산 주주였던 엘리엇, 2015년 5월 양사간 합병 발표 이후 제일모직의 가치를 부풀린 합병 비율 산정(삼성물산 1주당 제일모직 0.35주 교환)으로 손해를 봤다며 이에 반대하는 표 대결과 법정 공세를 펼침
--> 이번 ISDS 추진도 같은 논리의 연장선. 당시 정부의 부당한 요구로 삼성물산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 입장을 밝히며 합병이 성사, 그로 인해 엘리엇을 비롯한 주주들이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

 

 

 

3. 엘리엇은 특히 이번 국제 소송 준비 절차가 ISDS를 규정한 한-미 FTA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라는 점을 분명히 함
--> ISDS는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 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제소해 중재를 통해 손해배상을 받도록 하는 제도
--> FTA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협정 위반으로 투자자들에게 발생한 피해를 배상하기로 약속했었다고 주장.

 

4. 삼성에 이어 재계 2위 현대차그룹을 타깃으로 삼아 지배구조 개편, 주주친화 정책 변경을 공개적으로 요구
--> 5월 29일 현대모비스 분할, 합병 주주총회에서 엘리엇과의 정면충돌 예상.
--> 한국기업을 상대로 한 일련의 공격 흐름을 보면 현대차와의 갈등 역시 장기전으로 흐를 공산이 큼
--> 그로 인해 삼성물산 합병 관련 ISDS 제기는 현대차 압박 카드로 볼 수 있음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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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추첨한

805회차 로또 당첨번호가 나왔습니다!!!

 

당첨번호  3, 12, 13, 18, 31, 32
+ 보너스번호 42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총 4명입니다.

1등 4명이라니.. 당첨되신 분들 대박입니다!!

당첨번호 5개에 보너스숫자가 일치한 '2등'은 53명입니다.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1등 당첨되신 분들은 세금을 제외하고 약 28억 9,126만원정도 받는것 같네요.

당첨자가 적어 진짜 대박났습니다 ㅋㅋ

2등 당첨되신 분들은 세금을 제외하고 약 4,185만원 받는거 맞나요? ㅎㅎ

등수를 막론하고 다들 부럽습니다~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805회차 로또 1등 당첨지역입니다.

 

일확천금을 위해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복권에만 너무 매달리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복권 구매자의 행동수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잠깐 ! 꼭 알아두세요. 현명한 복권 구매자의 행동수칙


- 구매 횟수와 금액을 정하고 반드시 한도를 넘지 않는다.

-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의 여유금액으로 구매한다.

- 구매하기 위해 남에게 돈을 빌리지 않는다.

- 구매액과 구매 횟수가 증가된다고 생각되는 경우 수시로 나눔로또 홈페이지 복권 과몰입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과몰입 정도를 파악한다.

- 판매점 홍보물 및 POSM에서 제공하는 건전화 홍보 및 정보를 파악하고 복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도록 노력한다.

- 복권은 소액으로 즐기는 오락으로 인식하며, 당첨금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일확천금만을 목적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 당첨이 되면 행운이겠지만, 당첨이 되지 않아도 내가 산 복권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출처: 나눔로또 홈페이지)

 

 

어떠신가요?

다들 잘 지키실 수 있겠죠??

 

모두들 건전하고 현명하게 복권을 구매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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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급등, 유가-금값 급락 ]

 

1. 글로벌 시장, 달러값 급등 / 유가, 금값 급락으로 자산 가격 재조정의 본격화
--> 물가 상승과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 미국 채권 금리 상승하며 글로벌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중
--> 이로 인해 유가와 금값 하락이 가속화

 

2. 초저금리의 장기간 지속으로 넘쳐난 유동성이 부동산, 주식, 원자재 등 대다수 자산 가격을 한껏 끌어올려 적당한 투자처를 찾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고 지적
--> 특히 ‘금리 인상발’ 자산 가격 재산정(리프라이싱) 우려감이 고조, 글로벌 자산에 대한 ‘투자 경고등’

 

 

 

 

3. 미국판 다보스포럼인 밀컨 콘퍼런스에선 모든 자산 가격이 매우 높고 특히 해외 자산의 적정 가치를 측정하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
--> 상당수 자산이 오를 대로 올랐으나 투자 대기자금은 여전히 넘쳐나는 것이 문제
-->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투자 미소진 물량은 기록적 수준인 1조 달러, 미국 헤지펀드에 몰린 실탄은 올 1분기에만 45억 달러가 추가돼 총 3조 2000억 달러를 기록.
--> 포화 상태인 자금을 굴려야 할 마땅한 투자처를 찾을 수 없으며, 모든 기관투자가는 알파(추가수익)를 창출하는 게 고통스러운 상황이라 발언

 

4.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사장, 자산 가격 재산정이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불거지며 시장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
--> 실제로 자산 가격이 연쇄적으로 흔들리는 전조 증상이 포착됨.
--> 최근의 촉매제는 ‘인플레이션 상승 신호’
--> 미 국채 금리 10년래 최고치 / 치솟는 달러 지수 / 국제 금값 폭락
--> 원자재값 상승과 임금 상승 기류, 트럼프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등이 맞물리며 예상보다 빠른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 감지, 미 연방준비제도는 연내 금리 인상을 네 번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하게 뒷받침됨

 

 

 

5. 미 정부의 무리한 성장 재촉은 반드시 재정 적자가 따르고 지속 불가능한 자산 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가 쏟아짐. 이미 과잉 유동성에 취해 있는 시장에 대규모 감세와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를 단행하면 부작용을 양산하게 될 것
--> 미 상무부, 올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 상승했다고 발표.
--> 로이터통신, 올해 역시 견고한 경제 성장세가 예상되는 미국에 비해 유럽은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 분석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근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일 것이라 예상했으나 상황이 달라졌다고 언급
--> 가장 염려되는 신흥국 통화가치 역시 달러 강세에 큰 타격. 터키 리라화, 영국 파운드, 스웨덴 코로나, 남아공 랜드화, 러시아 루블화, 멕시코 페소화의 급락

 

6. 현 상황, 달러가 대부분의 지표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알림.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자금 흐름 방향이 바뀔 수 있고 그 중심에는 달러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림.
--> 시장 변동성이 너무 낮아도 문제이며, 어느 정도 변동성이 있어야 투자 기회가 있고 더 나은 가격대를 선별할 수 있을 것.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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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방 ]

 

1. 관세청 : 조회장,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딸 조현민이 거주하는 평창동 자택을 압수수색

 

2. 지난달 1,2차 압수수색 이후 비밀의 방 제보 받고 3차 압수수색 진행
->언론에 보도된 비밀의 방 2곳의 존재 확인, 관련물품 압수함

 

3. 조현민의 방이 있는 지하 1층 구석과 이이사장이 드레스룸으로 쓰는 2층 한쪽에 비밀공간 확인
-> 박스 2개분량 압수품 확보, 아직 공개 X

 

4. 압수수색 중 조희장 일가가 증거인멸 시도한 정황 포착
-> 귀금속 보증서 등 파쇄된 문서 발견 : 문서 규모만 A4용지 1000장 규모

 

 


[ 현대모비스 주주친화정책 ]

 

1. 자사주 소각
-> 임시 이사회 : 현재 회사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해 보유한 보통주 전량 내년 중 소각, 내년부터 3년간 1875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추가 매입 후 소각 결정 (총 6000억원 규모)
-> 매각과 소각 절차 : 내년부터 3년간 매년 약 625억원씩 나누어 진행
-> 사업분할 이후 발행 주식 총수가 감소함에 따라 지급배당금 감소분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하자는 차원

 

 

 

2. 분기배당
-> 내년부터 매년 반기기준으로 연 1회 분기배당 실시 ( 연간 배당금액 중 1/3 미리 집행)
-> 주요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 현저한 수준의 배당감소 또는 증가시에 사유를 주주들과 공유할 것 약속
->미래기술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에 이르는 사외이사 풀을 갖추는 전담 조직인 투명경영 지원팀 신설

 

3. 중장기 손익 목표 제시
-> 핵심 부품사업 & 미래사업 부분 영업이익률 2025년에는 10%까지 단계적으로 높임
-> 수익성 기반 미래핵심부품의 수주확대 : 이 부분의 재료비율 60%이하로 달성 목표

 

 

 

이상입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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