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대만 배우 왕대륙과 배우 강한나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대만의 한 주간지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대만의 수산물 매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수산물 매장을 둘러보고 해산물을 산 뒤 왕대륙의 최고급 수퍼카를 타고 매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집으로 향하던 왕대륙은 취재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기자를 따돌렸다고 하네요.

 


열애설이 보도되자 왕대륙 측은 "두 사람은 친구 무리가 있다. 그 사진에는 두 사람만을 찍혀있을 뿐이다”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도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며, 당시에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장을 보고 있던 것이다.

그 장소에 지인들도 같이 있었다며 부인했습니다.

 

 

출처 강한나 인스타그램

 

 

 

이것으로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열애설은 지난해 4월에 제기됐었습니다.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돼었는데

당시 강한나 측은 지인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가 왕대륙과 만난것이라며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물론 왕대륙 측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구요.

그 둘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우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왕대륙은 1991년 대만 출생의 배우이고,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중화권은 물론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해졌지요 ㅎㅎ

방한해 영화와 관련된 팬미팅을 한 적도 있었는데 박신혜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황금돼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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